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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혜화역 데이트/ 독일주택 / 수제맥주

by 후후훗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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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엊그제 다녀온 독일맥주 포스팅입니다~!

독일맥주 2018년 부터 가고싶다~ 가고싶다~ 노래를 불럿는데 이제야 가보네요!

진짜 오래된 수입맥주집이면서 오래동안 유지되는 혜화맥주집인데요.

혜화역 메인거리 뒷편 한옥을 개조 했더라구요 입구에 온도체크! QR코드는 직원분이 해주셨습니다.

혜화역 뒷골목 굽이굽이 찾아갔습니다.

역시나 주차는 할 곳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전철을 이용했고요. 

반대편 마로니에 공원 옆에 방송통신대학 주차장을 이용하고요.

1시간에 4800원입니다.

한옥을 개조해서 편하다면 편하고 조용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4:00 - 21:00

주말 14:00 - 21:00 

휴 저는 맨날 가면 어디든 문을 닫는데 다행이도 계속 열더라고요.

꼭 확인하고 가세요!

오른쪽이 화장실이랍니다!

화장실이 오래되어보이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실내나 이런곳이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아닙니다.

술집 치고 조용히 얘기한 기분이었습니다.

소시지 플레터! 둘이 먹기 딱 좋았습니다. 

소세지는 직접 수제로 만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소세지가 정말 맛있었고 툭툭 터지는 듯 하면서도 고기가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홀그레인과 머스타드를 찍어서 찍어었습니다.

샐러드는 발사믹을 졸이셨는지 걸죽한 느낌에 산미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사실 수제맥주..종류가 너무 많..탸

크래프트 비어 한잔과 흑맥주를 시켰는데

사실 메뉴판을 안찎어서 레드에일과 흑맥주 한잔 하고 도수가 기본적으로 5도를 넘어 

한병만 먹어도 약간 취기가 돌더라고요.

많이는 먹지 못하고 두잔정도 마시고 나왔습니다.

주방모습입니다. 바에 앉아서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바자리 테이블 자리 그리고 독채형식으로 3~4명만 따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다음번에 독채에 앉아 보도록 하겠습니다.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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